Hairspray




기다려왔던 영화 헤어스프레이

2006년 브로드웨이에서 정말 춤을 춰가며 봤던 뮤지컬. CD값 비싼 미국에서 OST를 모셔왔던 공연이었는데-!

 

안타깝게도, 주인공이 내가 봤던 뮤지컬배우는 아니었으나.. 그 노래하는 목소리 만큼은 내가 들었던 그대로였다.

카랑카랑 하며, 맑았던 그 노래소리를 잊을 수 없다.

 

영화라서 각색된 부분도, 잘려나간 부분도 있었지만 또 다시 뮤지컬을 본 것만 같았다.


[뮤지컬에서는 퀸으로 트레이시의 엄마가 대형깡통안에서 나오고
링크역시 트레이시를 사랑하게 되는 것을 알게되면서
I can hear the bells 를 부르기도 한다]

 

영화판 헤어스프레이에서 히어로를 뽑자면 역시, 에드나역을 맡았던 존 트라볼타가 아닐까..?
하지만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뮤지컬에서의 내가 본 에드나는 아주 당차고 씩씩하고 조금은 우악(?)스럽고 더 목소리는 걸걸했다.

앨리맥빌 시리즈와 엑스맨으로 얼굴을 알린 제임스마스덴은 코니콜린스의 몸짓,표정,목소리톤 하나하나 안놓치고 잘 소화해냈다.
링크역으로 나온 하이스쿨뮤지컬의 잭 애프론. 노래 내스타일로 불러서 합격!! ㅋㅋ

그리고 미스캐스팅을 뽑자면, 아만다바인즈.(너무 안어울렸어!) 역시 넌 상큼한 역이 어울린다구.
뮤지컬에서는 페니가 초반부에 안경도 쓰고 더 소심한 아이로 나오지만, 맨끝에는 180도 변신하게 된다.
또 미스캐스팅까지는 아니지만 아쉬웠던 역할에 퀸 라티파. 영화로 나오면서 조금 더 비중이 커졌는데, 2% 부족한 느낌이었다.

 

아직도 브로드웨이에서는 뮤지컬이 공연중이며 코니콜린스역에 엔싱크의 랜스배스가 특별출연중이다.
서울 충무아트홀에서도 뮤지컬로 공연중이며, 2월까지 계속된다.


 

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

 

http://www.hairspraythemusical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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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LeeU | 2007/12/13 00:50 | B L A-B L A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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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NINA at 2008/01/20 00:47
저 이거 영화랑 뮤지컬 중 어떤걸 먼저 볼까 고민중인데, 추천해주세요 :)
Commented by LeeU at 2008/01/20 00:50
니나님께서 제 흉흉한 이글루를 찾아주셨네요..^^ 감사합니닷-ㅎ 저는 영화보다는 우선 뮤지컬인것 같아요-! 생동감이 있잖아요, 배우들의 땀냄새, 숨소리 다 들리고-! 그리고 노래들을 정말 다 잘하니까요~ 스피커로 들리는 음악도 좋지만, 직접 라이브로 듣는 감동은 훨씬 컸답니다..^^ 잊지말고 프로그램 브로슈어 꼭 사세요. 전 정말 안사서 후회하고 있어요ㅠ_ㅠ
Commented by NINA at 2008/01/22 23:27
근데 노래를 알고 가는 게 좋을것 같기두 해서요- 헤헤 고맙습니다. 근데 브로셔 너무 비싸서 ㅠ_-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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